코스메카, DPF‧연꽃 자정능력 포뮬라‧PSP 등 개발 담금질 봄이 다가오면서 하루가 다르게 포근해지는 날씨가 반갑다. 하지만 이 시즌에 어김없이 심해지는 황사바람과 미세먼지로 인해 피부 건강은 연일 적색 경보다. 이에 최근 화장품 업계는 미세먼지 차단이나 안티폴루션 관련 제품에 대한 기술개발이 이어지고 있는 추세다. 특허청에 따르면 관련 특허출원은 2015년 9건에서 2016년 27건으로 1년새 3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품 연구개발‧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박은희)는 미세먼지와 관련된 특별한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화장료의 미세먼지 차단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DPF(Dust Protection Factor) 기술이다. DPF 기술은 외부대기환경과 유사하게 조성된 인공대기환경에서 화장품을 피부에 도포한 후 해당 화장품이 미세먼지를 얼마나 차단하는지를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다양한 안티폴루션 제품 개발에 활용 가능한 DPF 기술이 적용된 제품에는 DPF지수를 표기해 일반 소비자들도 쉽게 미세먼지 차단 정도를 가늠할 수 있게 했다. 연꽃의 자정능력에서 착안해 초미세먼지가 모공 속으로 침투하지 못하도록 하
미세먼지· 장파 UVA 차단 기능 추가…주름개선 효과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성능은 업그레이드되고 합리적인 가격은 그대로 유지한 신제품 키엘 자외선 차단제를 발매했다. 봄철은 자외선이 강해지고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는 시기.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주범이며 미세먼지는 모공보다 작은 입자를 가지고 있어 피부 속 깊숙이 침투해 각종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때문에 일상 속에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데일리 케어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에 새로 나온 키엘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은 물론 미세먼지 차단 기능까지 추가했다. 이 제품은 PA++++을 인증 받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로 UVB와 단파 UVA는 물론, 피부 노화에 영향을 주는 장파 UVA까지 차단한다. 모공보다 작은 미세먼지가 피부에 흡착되는 것을 방지해 도시 공해와 같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 주름 개선을 도와 팽팽하고 매끈한 피부를 케어해 준다. 탁월한 보습력으로 피부를 하루 종일 촉촉하게 유지해주고 로자갈리카 추출물이 함유돼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준다.